1. CJ, 대한항공, 신세계 연결,네이버 멤버십 패밀리
- 네이버 2022년 패밀리 멤버십 도입 예정, 일정 인원 멤버십 혜택 공유 가능.
- 올해 스마트 스토어 거래액 25조 예상, 이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 후 결제 금액이 가입 전 금액보다 약 5배 증가한 이유. 결과적으로 중소상공인 혜택으로도 돌아가 네이버 플랫폼의 성장 도모
- CJ, 대한항공, 신세계 등 국내 대형 기업들과 공격적으로 파트너십 체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성 끌어올리는 포인트 동맹 추진.
* 네이버 쇼핑 활성화를 위한 포인트 사용처 확장 전략
2. 네이버 포털 넘어 쇼핑플랫폼으로 진화. 소상공인 판로개척 돕는다
- 네이버. 검색 포털에서 신사업인 쇼핑으로 전환 시도. 2020년 사업부문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 정보기술 플랫폼, 콘텐츠 서비스로 구분했는데 올해는 서치 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로 구분
- 네이버가 직접 상품을 매입하거나 판매하진 않지만 검색에 연계해 기존 유통업체들에 네이버를 통해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인식 심어주고 입점하려는 기업들에는 타 온라인 쇼핑몰보다 절반에 가까운 수수료 제공.
- 중소상공인의 초기 사업 안정화에 집중. 창업 후 6개월 동안 결제 수수료, 매출 연동 수수료 지원.
- 이는 지난 5년 간 '프로젝트 꽃'을 통해 중소기업으로부터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한 프로그램.
* 혜택이 크다고 하지만 타 쇼핑몰보다 큰 혜택을 제공, 판매자들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후발주자로서 규모의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
3. SKT, 한전, 제주시와 함께 빅데이터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분석한 뒤 시간대별, 통화 수발신 및 문자 발신, 모바일 데이터 사용 여부, 외출 여부 등의 통신 데이터와 결합해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제주시 복지 담당자에게 알림.
* 동의를 한 주민 대상이라고 하지만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 우려. 그리고 이상이 감지된 경우는 이미 상황이 벌어진 후일 듯. 그래서 '고독사 인지 시점 단축'이라 함
4. GS25, AI 챗봇지니로 4만 3천명 교육하고 600만 고객 안전 살핀다
- GS25는 업계 최초로 대화형 AI 챗봇지니 2018년 도입, 현재 4만 3천명의 점포 근무자 대상, 업무 교육 진행 및 지원 활동 진행 중. 챗봇지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AI 대화형 업무 지원 시스템으로 신규 근무자 교육 지원, 최신 신상품 안내, 긴급 공지 사항 알람 기능을 제공, 2018년 도입 이후 총 1천만 건 이상의 문의 발생
5. AI 스피커 만족도 이용빈도 모두 하락
AI스피커 종합 만조도는 42%에 그침. 만족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로 이유는 대부분 말을 알아듣지 못함.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거라 기대했지만 기능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면서 직접 구매는 줄어들고 호기심에 경품으로 받아 이용하는 비율이 작년보다 9% 늘어 40%.
6. 수입차, 카셰어링 업계 손잡고 3040 공략
- 수입차 업체는 소비자의 차량 이용 경험 늘려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카셰어링 업체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
- 전기차의 경우 충전 인프라와 충전 방법에 대한 경험이 차를 구입하는데 중요한 요소. 이럴 경우 카셰어링을 통한 체험 기회 제공이 효과적.(벤츠 EQC 브랜드 + 쏘카)
- 폭스바겐은 쏘카에서 신형 제타 제공, 쏘카존뿐 아니라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도 이용하게 함으로써 전시장 방문 유도, 이용 요금은 현대 아반뗴와 같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