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TV 15년 연속 세계1위 마케팅 비결
- 삼성전자의 LED, QLED, Neo QLED 등 혁신 기술의 성공도 중요했지만, 결국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어떤 경험하길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 증가. TV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하기 원함.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 TV를 통해 집에서 미술 작품 관람, 테라스의 야외 활동 간접경험,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즉, 배최근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핵심 혜택을 혁신적 기술을갖춘 실제 TV 상품으로 해결.
2. 고흥유자 수출, 체코, 베트남 2년 새 7배 이상 급신장
- 고흥군 2019년 고흥유자 수출 촉진단 구성, 8월, 12일 간 유럽, 동남아, 홍콩 등 4개국 현지마케팅 실시, 원인터내셔널 등과 690만 달러 수출 협약 체결.
- 두원농협에서 생산된유자차 2018년 6.7톤 수출되던 체코시장에 협약 이후 2020년 약 53억 수출, 약 8배 성장, 베트남은 협약 전 12톤에서 협약 후 83톤으로 7배 상승
- 현지에서는 일본 '유주'와 경쟁, '고흥유자' 프리미엄 고유 브랜드 마케팅으로 점유율 확장, 현지 한인 시장이 아닌 현지인 입맛에 맞춤.
3. 야구단에 쓱배송 보낸 신세계, 마케팅전 개막
- 이마트와 SSG 로고 등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인천 SSG랜더스필더가 25일 공개
- 3월 12일 '추추바', '추추빵빵' 상표권 출원(추신수 영입 효과)
- 인천 홈구장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광고, 스타벅스, 노브랜드버거 입점
- 이종훈 SSG 닷컴 마케팅 담당이 구단 사업 담당
- 야구단 선수들에게 SSG 배송으로 피코크 상품, 신선식품 채운 웰컴선물꾸러미 보내 인증샷
- 유통 경쟁사인 롯데도 롯데홈쇼핑을 통해 야구장 티켓 25% 할인 판매를 하는 등, 경쟁 시너지
4. 영국 노총 AI 남용 막아달라
- 코로나19로 기업이 노동자 관리에 AI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자 영국 노동조합이 이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
- 영국에서 기업은 AI를 노동자 고용, 해고, 성과급 결정, 작업 할당에 사용 중, 하지만 불공적이거나 차별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음(남성 선호, 소수민족에 불이익, 얼굴 표정만으로 판단 등)
- 특히 비정규직, 임시직 근무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재택 근무 시 재택근무자의 생산성을 모니터링해 반발
5. SKT, AI 컴퍼니로 전환
- 주력사업인 이동통신(MNO)과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ICT 사업군 영역 전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AI 중심으로 연계
- 시총 50배 더 큰 아마존은 멤버십도 있지만 AI를 무리고 함. 하지만 OS를 갖지 않았음. SKT는 MNO 등 아마존보다 가진 게 많아 AI의 진화가 더 이뤄질 수 있음.